사우동(동장 이영란)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0일 통장협의회 임시회의 개최와 함께 사우동 일대 환경정화 활동을 대대적으로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화활동은 코로나19 거리두기 해제와 점점 따뜻해지는 봄 계절을 맞아 활동이 활발해지는 시기에, 주민들의 쾌적한 야외활동을 위해 공원 및 먹거리 골목 중심으로 진행했으며, 사우동 통장협의회(회장 김영애) 25여명 외 사우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3개조로 나뉘어 무단투기 쓰레기, 담배꽁초 등을 수거 했다.
김영애 사우동 통장단협의회장은 “청소 후 깨끗해진 공원 및 상가를 보니 뿌듯한 마음이며, 코로나19로 지친 사우동 주민들이 상쾌한 기분으로 지역에서 활동을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 기쁘다”고 전했다.
이영란 사우동장은 “환경정화활동에 적극 참여해주신 통장단협의회 분들께 감사드리며, 코로나19로 지친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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