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시장 유영록)가 2010년도 하반기 도정시책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1일 경기도청 월례조회에서 김문수 도지사로부터 상사업비 3천만 원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도정 핵심사업인 저출산 고령화 사회 종합대책, 무한돌봄사업 운영실태, 저탄소 녹색성장 종합계획, 유연근무제 운영, 장애인 편의시설 정비, 2011 정부합동평가 추진실태 등 총 6개 분야 추진 실태를 평가한 결과다. 김포시 유승환 기획감사담당관은 “금번 교부받은 상사업비 3천만 원을 공공복리 주요 시책 사업에 집행할 계획”이라며 “앞으로 주요 사업들이 더욱 우수한 실적을 거둘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김포시는 시정발전 우수자에 대해서도 조직의 경쟁력 강화와 일하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성과시상금 제도를 활성화시켜 나갈 방침이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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