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장기도서관은 오는 6월 15일과 22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세계시민학교-국민이란 무엇인가’을 2주에 걸쳐 운영한다.
이번 강연은 김항 연세대학교 문화인류학과 및 국학연구원 부교수와 함께 국민의 의미를 세계시민 관점으로 살펴보고, 도서관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사회를 바라보고 소통한다.
본 강연의 주제는 1주차 국민과 인간-국민이 되어야 인간이 된다, 2주차 국민과 난민-국민국가의 무능과 난민혐오 주제로 구성되어 2주간에 걸쳐 진행된다.
참여 신청은 오는 5월 23일 월요일 오전 10시부터 김포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접수, 종합자료실 방문 및 전화 접수로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김포시립도서관 홈페이지(http://www.gimpo.go.kr/janggi/index.do)를 참고하거나 장기도서관 2층 종합자료실(5186-4684)로 문의하면 된다.
소영만 김포시립도서관장은 “세계시민학교 강연의 다양한 주제 속에서 사회를 읽고, 도서관에서 소통해 나가며 세계시민적 자질을 키울 수 있도록 도서관의 근본적 역할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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