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소방서(서장 최수근)는 지난 30일 3층 대회의실에서 학부모, 학생, 지도교사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0 불조심 학생 웅변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이하여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어려서부터 불조심 생활화 및 안전문화 정착에 기여하기 위해 실시되었으며, 총10명의 초등학생이 연사로 나서 각 학교의 명예를 걸고 열띤 경합을 펼쳤다. 영예의 대상에는 마송초등학교 3학년 황주원, 금상에는 통진초등학교 3학년 김진재, 금파초등학교 4학년 박세용, 은상에는 유현초등학교 6학년 전희경, 김포 초등학교 1학년 이수종, 신곡초등학교 2학년 장석원, 동상에는 사우초등학교 2학년 박보경, 장기초등학교 2학년 장서진, 풍무초등학교 3학년 김동우, 풍무초등학교 3학년 이하민 어린이가 각각 차지했다 최수근 서장은 “이번 불조심 학생 웅변대회를 통해 어린이 화재예방 의식이 고취되고 가정 및 학교 안에 소방안전 문화가 확산되어 불조심이 생활화 되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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