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김포시협의회(회장 현영수)는 지난 13일 동해안 일대와 경북지역에서 발생한 산불 피해복구를 위한 성금 기탁식을 가졌다. 이번 기탁식은 협의회 회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것으로 성금 200만원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현영수 회장은 “이번 산불로 소중한 삶의 터전을 잃은 지역주민들이 빨리 회복되어 일상으로 돌아가기를 바란다. 회원들의 작은 마음들이 모여 따뜻한 이웃사랑으로 나아가기를 희망한다”고 그 의미를 밝혔다.
바르게살기운동 김포시협의회는 진실, 질서, 화합의 3대 이념을 바탕으로 모든 국민의 자발적이고 능동적인 참여를 통해 밝고 건강한 사회를 건설하는데 기여하고자 하는 국민정신운동 단체다.
2014년 경기도 자원봉사 우수 수요처로 선정된 바 있으며, 시민의식 개혁운동, 코로나 방역 활동,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운동, 나라사랑, 이웃사랑 나눔 등 다양한 봉사활동과 국민정신 개혁운동을 펼쳐 나가고 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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