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청소년재단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이하 꿈드림)와 김포시종합사회복지관(사우동 소재)은 학교 밖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및 지역연계활동 활성화를 위한 공동의 목표를 가지고 4월 13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학교 밖 청소년 직업훈련 및 직장체험 등 자립 활동에 대한 협력 △학교 밖 청소년 인식개선을 위한 활동, 홍보 지원에 대한 협력 △공동발전을 위한 인적ㆍ물적 지원 관련 사항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 양 기관이 상호협력을 위해 우선 종합사회복지관 1층 무인카페 공간을 활용하여 자립지원활동 ‘꿈을 꾸는 시간-시즌Ⅱ’ 작품전시 및 별하 자치위원회 기획활동, 인식개선활동 등 꿈드림에서 운영하는 다양한 사업 추진을 위한 유용한 공간으로 협업하며 활용할 계획이다.
최규장 진로상담본부장은 “김포시종합사회복지관과의 업무협약으로 학교 밖 청소년에 대한 인식개선이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학교 밖 청소년의 자립지원 및 인식개선을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김포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만 9세~24세 학교 밖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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