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홈케어(공명옥 대표)가 지난 12일 장기본동을 방문해 어려운 청소년을 위한 5만 원 상당의 생활필수품을 매월 기탁하기로 했다.
공명옥 대표는 지난 2016년도 장기본동 통장단회장을 역임한 분으로 “한 사람을 도우는 것을 시작으로 점차 늘려나가 지역 내 어려운 청소년들에게 희망이 되기바란다”고 말했다.
양종철 장기본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위기가정이 많아지고 있는데,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는 것이 어느 때보다도 중요한 것 같다.”고 말했다.
김광식 장기본동장은 “이렇게 우리 지역 내 어려운 청소년들을 위해 나눔의 손길을 내밀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 날 기탁 된 소중한 생필품은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청소년 가정에 배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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