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동(동장 진혜경)은 봄을 맞아 관내 취약지에 대하여 환경정화 활동을 추진했다.
무단투기 쓰레기가 방치되어 있어 주변 경관을 해치고 민원의 소지가 되고 있는 사유지 5개소에 대해 김포시청과 협조하여 청결유지 이행명령을 요청했고 이 중 4개소가 현재 이행 완료됐다.
「김포시 폐기물 관리에 관한 조례」 에 따라 쓰레기방치 사유지에 대해 시에서는 토지소유자에게 청결유지 이행명령서를 보내고 이행 기간 내 이행되지 않을 경우 과태료를 부과한다.
아울러 온화해진 날씨에 방문객이 많아진 가현산 주변 산책로에 대해서도 정화활동을 진행하여 빈 도시락, 술병 등 행락객이 버리고 간 쓰레기를 청소하여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진혜경 동장은 “청결유지 이행명령, 시민감시단 활동, 주민단체의 자발적 환경정화 등 민관이 다방면으로 힘을 합쳐 앞으로도 주민들에게 깨끗하고 위생적인 주거환경을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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