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 이앤에스 김원훈 대표는 지난 8일 하성면(면장 권이철)에 정기기부 이웃돕기 성금 240만 원을 전달했다.
㈜지구 이앤에스는 2010년에 설립하여 감정동에 본사, 인천 서구에 제2공장을 두고 폐기물 수집·운반업 및 파지압축가공 등을 주업종으로 하는 기업으로 김원훈 대표는 지난 2019년도에 설립된 ‘금빛 사랑나눔 봉사단’의 단장으로 활동하며 취약계층을 위해 꾸준히 봉사해 오고 있기도 하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김원훈 대표는 “사우동, 김포본동에 이어 세번째로 하성면에 지정 기탁을 하게 되었으며 어려운 가정환경 때문에 학업을 중단하거나 꿈을 포기하지 않도록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은 마음에 기부하게 되었다”고 전하며 “김포시 관내 14개 읍·면·동에 1명씩이라도 지속적으로 지정기탁하는 것이 앞으로의 목표이자 작은 바램이다.”라고 기부 의사를 밝혔다.
하성면장은 “코로나19로 기업도 어려운데도 불구하고 지속적으로 기부해 주신데 대해 감사하게 생각하며 넉넉지 못한 가정환경으로 학업 수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에게 귀한 성금이 전달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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