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동 주민자치회(회장 백석남)는 4월 11일, ‘꽃이 있는 쉼터’에 봄맞이 꽃 식재를 했다.
‘꽃이 있는 쉼터’는 지난해 5월, 장기동에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 및 아름다운 도시 미관 활성화와 주민 소통의 장을 위해 장기동 행정복지센터와 장기동 주민자치회가 MOU를 맺어 가현초 옆길에 만든 쉼터이다.
한흔지 장기동장은 “쉼터를 만든 이후 하교하는 아이를 기다리는 학부모들, 운동하다 잠시 쉬는 주민들을 볼 때면 쉼터가 정겹게 느껴진다. 아름다운 꽃들까지 어우러져 보기 좋은 마을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장기동의 필요한 부분이 있는지 두루두루 살피겠다.”고 말했다.
백석남 주민자치회장은 “꽃과 나무를 관리하느라 1주일에 2~3번은 물을 주고 주변의 쓰레기 정리를 하고 있는데, 우리 모두의 공간인 만큼 아름답고 깨끗하게 즐겨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의 말씀을 전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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