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마산도서관은 인문학프로그램 「우리 궁궐 이야기」를 오는 5월 6일부터 5월 27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총 4회에 걸쳐 비대면 줌(ZOOM)으로 운영한다.
강사 김지화 작가는 「우리 아이 첫 국립중앙박물관 여행」의 공저로,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EBS한국사탐방, 한국국제교류재단 등 다양한 기관에서 역사여행 전문강사로 활동 중이다.
강의는 총 4회로 진행되며, 조선의 수도 한양과 궁궐에 담긴 사상과 그 모습을 살펴보는 시간을 갖는다. 1주차는 「한양의 조형과 도성」, 2주차는 「조선의 법궁, 경복궁」, 3주차는 「동궐, 창덕궁과 창경궁」, 4주차는 「대한제국의 정궁, 경운궁」으로 구성되며, 세부 내용은 마산도서관 홈페이지 문화행사 신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참여 신청은 4월 12일(화)부터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접수로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 및 접수는 김포시립도서관 홈페이지(https://www.gimpo.go.kr/masan/index.do)를 참고하거나 마산도서관(031-5186-488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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