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김포

진정 우리의 것이 세계로 통한다.

창작 연희‘소리, 보이다.’

강주완 | 기사입력 2010/11/26 [09:52]

진정 우리의 것이 세계로 통한다.

창작 연희‘소리, 보이다.’
강주완 | 입력 : 2010/11/26 [09:52]
  

김포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신명철) 통진두레문화센터의 기획공연인 ‘소리, 보이다.’가 지난 11월 20일 통진두레문화센터 두레홀에서 열렸다. 김포시, 김포시시설관리 공단이 주관하고 전통 연희단 아람노리의 주최로 진행된 이번 공연은‘진정 우리의 것이 세계로 통한다.’라는 모토로 우리의 소리를 세계화에 맞춰 변형하는 것이 아니라 순수한 우리의 소리가 세계의 어느 소리와도 같이 호흡할 수 있는 훌륭한 것이라는 주제를 보여주는 무대였다. 우리의 타악 연주와 비보이, 힙합, 록 등이 절묘하게 어우러지는 환상적이고 역동적인 공연을 선보여 이 날 참석한 200여명의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과 박수를 얻었다.

통진두레문화센터의 기획공연은 2011년 1월까지‘김포사랑 문화공연’이 진행되며 김포시에서 활동 중인 다양한 예술 단체의 공연을 만날 수 있다.

공연 문의 ☎ 031)983-7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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