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진혜경)는 따뜻하게 봄을 맞이하기 위해서 3월 29일(화)부터 식재 활동을 하였고 환경정화 활동 등을 통해 다가오는 봄을 준비하고 있다.
마산동 새마을지도자·부녀회 회원들은 마산동의 도시미관을 개선하기 위해서 함께 봄맞이 준비를 하였고 마산동 일대가 화려하고 다채로운 봄이 될 수 있도록 2,600본의 봄꽃을 버스정류장 주변과 행정복지센터 등에 식재했다.
이번에 식재된 대표적인 봄꽃은 총 4종으로 비올라, 석죽, 크리산세멈으로 분양되었으며, 곧 개화를 앞둔 상태이고 마산동의 화려한 봄을 알릴 수 있도록 흰색, 보라색, 분홍색 등 형형색색의 다채로운 꽃들로 구성됐다고 밝혔다.
진혜경 마산동장은 식재활동을 함께 한 새마을지도자·부녀회 회원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코로나-19로 인해 유난히 답답하고 추웠던 겨울을 지나, 화려하고 다채롭게 물든 봄꽃들이 마산동 주민들을 따뜻하게 맞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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