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 김포고촌점(대표 이동복)은 1월 17일 고촌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이창우, 민간위원장 김시동)에 생활이 어려운 아동 및 청소년들에게 전달해달라고 불고기버거세트 쿠폰 530장을 기탁했다.
롯데리아 김포고촌점은 작년부터 고촌읍 저소득층 대상 불고기버거세트 쿠폰을 월 50장씩 꾸준히 기부하며 지역 내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있다.
이동복 대표는 “주변에 가정형편상 식사를 제대로 챙겨먹지 못하는 결식 아동들이 있다면 도와주고 싶어 쿠폰을 이용, 식사 기부를 시작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이창우 고촌읍장은 “코로나로 인해 어려운 시기임에도 올해도 기부를 결정해주셔서 감사하다”며 “고촌 지역 내 결식 아동이 없도록 관심을 갖고 세심히 살피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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