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시장 유영록)는 지난 12일 김포한강신도시 택지조성공사 1공구 상황실(장기동 소재)에서 신도시 건설과 관련된 비산먼지, 소음으로 인한 주민 피해 최소화와 신도시 내ㆍ외 주요도로 관리 방안에 대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포시 관계자(환경보전과, 신도시건설과, 주택과, 건설도로과)를 비롯하여 LH 김포직할사업단 감독소장 및 시공업체 현장소장 등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김포시 관계자는 항상 주민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주민의 일상생활에 지장을 초래하지 않도록 노력해야 함을 강조하고 비산먼지, 소음 등으로 인한 주민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발주처 및 관련 시공업체들이 책임의식을 가지고 비산먼지 및 소음저감 대책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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