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동장(한흔지)이 부임 첫 행보로 지난 4일에서 7일까지 나흘간 장기동 경로당 및 주요사업지역을 방문하는 현장행정을 시행했다.
우선 어르신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시간을 마련하기 위해 관내 14개의 경로당을 방문하여 안부 인사를 드리고 불편 및 건의사항을 청취했으며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과 관심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작년에 추진한 가현초 인근 보행자 쉼터와 크린넷 가림막 설치지역을 방문하여 시설 현황을 점검했으며 한강중앙공원 물놀이장과 다목적구장 등 관내 주요사업 현장을 방문하여 향후 주민들의 민원 및 개선사항에 대해 소통방안을 논의했다.
장기동장(한흔지)은 “주민들이 신뢰하는 동장으로 꼼꼼한 행정을 시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말하며 “임인년 호랑이 해를 맞아 역동적으로 발전하는 장기동이 되도록 발로 뛰는 행정, 찾아가는 행정으로 주민불편이 개선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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