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도시관리공사(사장 김동석)가 운영하는 김포한강스포츠센터가 지난 11월부터 12월까지 월 2회 재능기부의 형식으로 야외 운동시설 지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헌 활동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실내체육시설 이용이 위축되는 가운데 야외에서 운동하는 시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이루어졌으며, 한강신도시 호수공원 내 야외 운동시설 존에서 김포한강스포츠센터 헬스 강사의 재능기부를 통해 이뤄졌다.
강사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시민들에게 올바른 운동기구 사용법에 대해 1:1로 강습하였으며, 올바른 호흡 및 스트레칭 방법 또한 지도했다.
김포도시관리공사 김동석 사장은 “시민들에게 적극적으로 찾아가는 서비스 제공을 통해 자원화센터가 시민들에게 조금 더 친근하게 느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재능기부 활동을 비롯한 다양한 활동으로 지역사회의 생활체육과 김포한강스포츠센터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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