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하성면(면장 권이철)은 지난 23일 1급 삼부자동차공업사(대표 김영만)에서 관내 저소득 가구를 위한 쌀 4kg 100포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1급 삼부자동차공업사는 통진읍 귀전리에 소재한 대·소형 정기, 정밀 종합검사소로, 1981년 사업을 시작해 김포에 자리 잡은 지 6년째 되는 업체이다.
1급 삼부자동차공업사 김영만 대표는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기꺼이 협력하고자 기탁을 하게 됐다”며 기탁 취지를 밝혔다.
권이철 하성면장은 “통진에 쌀 기탁을 하신 데 이어 하성까지 연계해 많은 관심과 도움을 가져주셔서 감사하다”며 “하성면 행정복지센터에서도 그 따뜻한 마음을 받아 기탁 성품을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에 잘 전달하여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기탁된 쌀은 관내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가구 및 복지사각지대 위기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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