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도시관리공사(사장 김동석)가 운영하는 통진도서관이 지난 20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KF94 마스크 1,700장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통진도서관의 이번 기부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이웃 나눔을 실천하고자 진행됏으며, 김포시장애인복지관과 김포이웃살이를 통해 우리 지역 장애인과 이주노동자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포도시관리공사 김동석 사장은 “이번 나눔을 통해 추워지는 날씨로 더욱 힘든 시기를 보내는 우리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는 김포도시관리공사로 꾸준히 성장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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