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는 동절기 설해를 대비해 주요도로 중 위험 구간에 대해 적사함 85개소 설치했다고 밝혔다. 시 국도 48호선, 국지도 노선, 시도 노선, 도시계획도로 등지에 적사함 설치에 이어 제설장비 확보와 사전 정비에도 철저를 기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사전에 적사함을 설치함으로써 자체 인력과 장비를 활용할 수 있었다”면서 “올해에는 설해로 인한 도로마비 사태가 없도록 사전준비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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