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촌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이창우, 민간위원장 김시동)에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성금 기탁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12월 14일 고촌읍지역발전협의회 정영욱님이 성금 100만 원을, 대산이엔지(대표 김두식)에서 성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
대산이엔지(주)는 가스설비공사 및 냉·난방 공사를 진행하는 회사로 1999년에 설립되어 NICE 평가인증을 받은 우수 중소기업으로 지난해 12월 200만 원의 성금 기탁에 이어 올해에도 고촌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300만 원의 성금을 기탁하면서 지역사회에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기업체이며, 정영욱님은 고촌의 장학사업에 꾸준히 기부활동을 하고 있는 고촌읍지역발전협의회 회원이다.
대산이엔지(대표 김두식)은 “코로나19로 인해 그 어떤 겨울보다 힘든 시기를 겪고 있을 관내 어려운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성금을 기탁하게 됐으며 지속적인 기부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뜻을 전했다.
이창우 공공위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다들 어려운 상황임에도 지역 주민을 위한 나눔을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전달된 성금은 꼭 필요한 이웃들을 위한 좋은 사업에 사용하겠다”라고 답했고, 김시동 민간위원장은 “고촌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지속적인 기부를 해주셔서 감사드리며, 고촌읍이 복지사각지대가 없는 모두가 행복한 지역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번에 기탁된 성금은 관내 취약계층 및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고촌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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