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김포시협의회 현영수 회장이 지난 6일 충청남도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2021 바르게살기운동 전국회원대회’에서 국민운동 활성화 유공으로 영예의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바르게살기운동 김포시협의회는 김포시관내 마스크 공급업체 등 80여 곳의 긴급방역과 함께 코로나 성금과 마스크를 후원했고 ,‘사랑과 실천의 약속-헌혈릴레이’를 통해 헌혈을 하고 헌혈증을 기부하는 등 헌혈확산운동에 크게 기여한바 있으며, 사회적거리두기 비대면 캠페인을 통해 코로나 상황을 조기 종식 시키고자 적극적인 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김포관내 초·중·고 학생 대상 ‘바르게살기운동 청소년사진공모전’ 진행, 이웃사랑 나눔실천을 위해 아동의류, 김장김치, 사랑의 백미 등 김포 관내 어려운 이웃에 비대면으로 전달하여 행복나눔을 실천했다.
또한, 가정용 태극기와 교육용 애국가 족자를 제작해 김포관내 중학교와 공공기관 등 50곳에 배부하는 등 나라사랑을 실천해 나가고 있다.
2018~2020년 3년간 경기도공모지원사업으로 진행한 녹색실천 환경프로젝트인 ‘음식물쓰레기 줄이기운동’을 통해 김포관내 300여 곳의 음식점에 음식포장용기 90,000개와 홍보물을 제작하여 배부하고 우수참여업소에 현판을 부착하는 등 녹색실천 범시민서명캠페인을 전개해 그린환경조성을 위해 노력해 왔다.
김포시협의회는 경기도 31개 시군협의회 중 최우수협의회로 선정된 우수협의회로써 제10~11대 현영수 회장을 수장으로 임원진과 사무국 그리고 14개 읍면동위원회 500여 회원의 자발적 참여로 김포시의 발전과 시민의 행복을 위해 의식개혁운동과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고 있다.
현영수 회장은 “개인의 영광을 넘어 우리 바르게살기운동 김포시협의회 회원여러분들 모두가 이루어낸 성과라 생각하며 임원 여러분과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전체 뉴스 주간베스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