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월곶면(면장 고상형)은 6일 월곶면 청소년수련원 대강당에서 주민 6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회 월곶면민의 날 기념식 및 문화행사를 개최했다. 월곶면지역발전협의회가 주최하고 각 유관기관 단체에서 후원한 이번 행사에는 유영록 시장, 정하영 부의장 등이 함께 자리를 같이해 제3회 면민의 날의 위상을 더욱 높여 줬다. 이날 기념식에 앞서 풍물패 노나메기, 예인무용단의 한국무용, 나누리합주단의 크로마하프 공연, 러브라틴의 라틴댄스, 김포시 명예홍보대사 가수 장미화 등이 축하공연을 선보이기도 했다. 이어진 문화행사에서는 4팀의 초청가수 공연과 함께 면민 14명이 노래실력을 뽐내는 흥겨운 공연이 진행됐고, 다수의 경품 추첨으로 즐거움이 배가됐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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