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는 서울 G20 정상회의에 대비해 각종 대형개발 사업장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4일 안전교육을 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들은 안전교육에 앞서 안전점검 실천 결의를 다지면서, 단 한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날 건설공사장 안전사고 예방대책과 현장에서 많이 발생하는 안전사고 사례들을 중심으로 특강이 진행됐다. 현장 관계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안전교육인 만큼, 방심으로 인해 발생될 수 있는 사소한 부주의에 대해 중점을 뒀다. 교육에 앞서 박성권 부시장은 “모든 재난은 일어나기 전에 항상 전조 정보가 발생한다”면서 사전 예방을 강조한 뒤 “재난 없는 김포시가 되도록 안전에 더욱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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