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는 지난 9.1일부터 시작한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하여 사업참여자와 함께 땀흘려 일하면서 소통하는 시간을 갖었다.

특히 지난 4일에는 경기도 도시환경국장(김정진), 경제진흥과장, 지역공동체일자리담당자들이 걸포동에 위치한 재활용수집소에서 직접 재활용품을 분리․선별하는 작업을 함께 하며, 사업 참여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김정진 도시환경국장은 김포시의 재활용품의 재활용율이 95%가 넘는 재활용수집소가 『깨끗한 김포만들기』에 이바지하고 있다고 말하며 긍지를 갖고 적극적인 행정을 할것을 당부했다.

김포시는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의 안전한 사업진행을 위해 12월까지 주기적으로 안전교육을 시행할 예정이며, 사업 참여자가 사업종료이후에도 취업을 할 수 있도록 『김포일자리센터』를 통해 취업교육 및 개별상담을 통한 취업연계를 실시하여 적극적으로 구직활동을 하도록 독려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