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신협 본점(이사장 이완택)은 지난 29일 김포본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윤은주)에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손소독제 540개를 기탁했다.
김포신협 이완택 이사장은 “코로나19 감염자 수가 급증하는 요즘 김포본동 주민이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지내기를 바라는 마음이다.”라며 손소독제를 전달했다.
이에 윤은주 동장은 “추운 날씨와 코로나 감염까지 걱정해야 하는 시기에 보내준 온정의 손길에 감사하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김포신협은 지난 8월 김포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업무 협약을 맺은 기관으로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지원과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한편 이 날 기부된 손소독제는 코로나19 방역 취약계층 등 김포본동의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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