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마산동(동장 진혜경)은 지난 29일, 제4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출범하고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회의는 제4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출범식과 더불어 22명의 민간위원 위촉식과 협의체의 역할과 기능을 주제로 하는 특강이 이어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제4기 민간위원장과 부위원장에는 최승희 꿈꾸는 교회 최승희 지역사회팀장과 조인서 마산동주민자치회장이 연임되었으며, 올해 주요사업을 공유하고 11월 예정인 “북한이탈주민과 함께하는 북한식 김치나눔행사”를 논의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최승희 민간위원장은 “새로운 마음으로 민간위원님들과 함께 지혜를 모아 마산동 복지공동체를 만들어 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진혜경 공공위원장은 “따뜻한 봉사의 마음과 지역에 대한 깊은 애정으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행정력으로 찾기 힘든 복지사각지대를 주민의 관심으로 촘촘하게 발굴하여 복지서비스가 닿을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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