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보건소(소장 이민철)는 11월 1일부터 필수예방접종비용지원 사업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에 민간의료기관에서 국가필수예방접종(8종)을 받을 경우, 기존 접종비 30% 지원에 본인부담금 9,000원을 추가로 지원한다. 주민등록상 경기도에 거주하는 만 12세 이하 아동이 해당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저출산 시대의 육아부담을 경감하고, 예방접종률을 95% 이상으로 높이기 위해 지원을 확대키로 했다”고 전했다. 사업 참여 민간의료기관은 김포시 및 시 보건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김포시 보건소(☎980-5484)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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