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청소년재단 고촌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최근 각광받고 있는 직업 ‘유튜버’와 달고나 만들기 체험을 동시에 할 수 있는 ‘On-Air 고촌’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 내용은 영상 촬영, 핸드폰 어플을 활용한 영상 편집, 실시간 달고나 만들기 체험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위 활동을 통해 청소년이 영상을 쉽게 접하고 이해하며, 이를 통해 자신의 진로와도 연계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모집대상은 관내 중·고등학교 1~3학년 청소년 20명이다. 신청기간은 오는 10월 19일(화) 09:00부터 10월 23일(금) 18:00까지며, 신청은 김포시청소년재단 홈페이지 통합접수시스템(www.fgy.or.kr)에서 하면 된다.
청소년수련관 조성훈 관장은 “지역 내 청소년들이 창의적이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활동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관련 문의사항은 김포시청소년재단 고촌청소년문화의집 (☎031-997-4246) 으로 하면 된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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