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래동(동장 유재령)은 지난 9월30일부터 이틀간 가을꽃(국화) 식재를 진행했다.
이번 가을꽃 식재는 구래동 새마을남·녀지도자(회장 오영선, 이은옥) 십여명이 참여해 청사 주변 및 버스정류장 12개소에 국화 300여 본의 꽃을 식재했다.
이은옥 부녀회장은 “구래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는 내방객들과 버스정류장을 이용하는 구래동 주민들이 가을 국화를 통해 조금이나마 마음에 치유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또한 유재령 구래동장은 “꽃묘 식재에 구슬땀을 흘린 새마을남·녀지도자들에게 감사드리며, 힘든 시기에 구래동 주민들이 도심 속 피어나는 국화를 보며 마음의 건강을 되찾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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