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동 행정복지센터(진혜경 동장)에서는 지난 9월 28일 청소년지도 위원과 행정복지센터 공무원 등 12명이 참여한 가운데 마산동 초·중·고 학교주변, 번화가 청소년 통행금지 구역 등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청소년 유해업소 지도단속 및 캠페인을 전개했다.
또한 코로나 19 지역 확산 우려에 따라 캠페인 참여자는 참여 전 발열 확인, 손 소독 등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활동을 진행했다.
진혜경 마산동장은 “학교주변 취약지역을 방문하여 홍보하는 것만으로도 주민들이 청소년 유해환경에 관심을 갖는 효과가 있으며, 이는 개학기 청소년들이 안전하게 등교하게 해주는 마중물이 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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