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시장 정하영)는 우기·폭염 및 코로나19 등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지난 6월 말부터 약 2주간, 김포시 품질검수단(민간전문가)과 함께 관내 공동주택 건설현장의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우기·폭염 대비 안전점검 및 코로나19 관련 방역 점검은 관내에서 공사 중인 공동주택 건설현장(월곶면 고막지구 대지조성사업 및 마송지구B-1BL외 4개소)을 대상으로 도시주택국 국장 및 관계공무원, 민간 전문가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주요 점검내용은 ▲장마철 수방 대책에 따른 현장 관리 ▲코로나19 관련 방역수칙 준수 ▲공사현장 사고예방을 위한 안전관리 조치 등이다.
박동익 주택도시국장은 “우기·폭염 대비 점검이 아니더라도 연중 수시로 안전점검을 실시하여 공동주택 건설현장 안전사고의 사전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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