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시장 정하영)는 현재 남부지방에 피해를 주고 있는 장마전선의 북상과 여름철 폭염을 대비하여 7월 7일 ~ 7월 8일 양일에 걸쳐 추진 중인 공공건축물 건립현장에 대한 현장 행정을 실시했다.
김포시는 인구 50만 시대를 맞아 시민에게 주민편익시설 및 문화복지행정 서비스 제공을 위한 복합용도의 청사 및 공공건축물 건립 사업이 활발히 진행 중에 있다.
이번 현장 행정은 본격적인 장마와 폭염 등 여름철 재해위험이 우려되는 공사 현장 4개소(통진읍 복합청사, 마산동 행정복지센터, 마산도서관, 북부권 제2종합사회복지관)에 대해 실시했다.
황창하 회계과장은 현장을 방문하여 공사 진행사항과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한편, 집중호우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과 무더위 근로자 안전에 유의하여 줄 것과 현재 신규 확진자가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는 코로나19 상황에 대하여도 현장 내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현장에서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특별히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공사현장이 원활하게 진행되기 위해서는 감독 공무원과 현장 관계자들간의 상호 협력이 중요하며 우리 현장이 안전사고 없이 적기에 공사가 잘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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