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촌읍, 현장행정으로 ‘읍민 살피기’ 본격 행보이창우 신임 읍장, 탁월한 행정가적 능력으로 읍민 기대 높아
7월 1일 새로 부임한 이창우 제9대 신임 고촌읍장은 취임 당일부터 현장행정을 실시하며 본격적인 ‘읍민 살피기 행보’에 돌입하였다.
이창우 읍장의 첫 행선지는 지난 1일 신곡리 내의 어르신들이 주로 이용하는 족구, 게이트볼 체육시설이었다. 이 읍장은 낙후상태로 방치되어 있던 체육시설 내 바닥과 펜스 등 설비의 전면 개보수를 지시하며 어르신들이 마음놓고 체육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읍 차원에서 적극 노력해 나갈 것을 밝혔다. 고촌읍은 시비 1억 원을 투입하여 개보수를 진행해 나갈 계획으로 밝혀졌다.
한편 김시동 고촌읍이장단협의회장 또한 이번 현장행정에 동행하여 이 읍장과 현안사항을 토론하고 공감하며 고촌읍이장단 또한 이 읍장의 읍정을 위한 노력에 함께 힘써 나갈 것을 표명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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