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진읍행정복지센터(읍장 박영상)에서는 지난 6월 29일 통진읍 이장단협의회, 남?여새마을지도자협의회, 바르게살기협의회, 주민자치회 약 60여명이 모여 마송리와 서암리 일대를 권역별로 나누어 거리 환경정비와 생활쓰레기 배출 안내 캠페인을 실시했다.
어깨띠에 새겨진 ‘쓰레기 분리배출 생활화합시다’라는 글귀와 같이 청정한 마을을 만들고 깨끗한 환경을 위해서는 주민 스스로 솔선수범하고 실천 해야 될 최우선 과제로 의식개혁과 지역공감대 조성을 위해 힘을 모으자고 결의했다.
특히, 쓰레기 무단투기가 심각했던 원룸단지 일대가 조금씩 긍정적인 변화를 보이고 있으며 앞으로의 활동이 더욱 기대되는 부분이다.
박영상 통진읍장은 상습적인 쓰레기 무단 투기지역이 사라지고 청정마을로 거듭나도록 주민동참을 당부하고 행정적으로도 최선을 다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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