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북부노인복지관(관장 왕정찬)은 김포시 만60세 이상 어르신의 코로나19 백신접종이 진행됨에 따라 위축되었던 지역 어르신의 일상회복 지원을 위하여 하반기 프로그램 운영을 재개한다.
인문교양, 문화예술 등 다양한 분야의 19개 강좌가 7월12일(월)부터 순차 개강하며, 1인당 최대 2과목까지 수강이 가능하고 각 과목별 개강일로부터 16주 간 운영된다.
접수 및 수강신청은 6월 28일(월)부터 7월 2일(금)까지 일주일 간 전화와 방문신청을 통해 진행되며, 대상은 프로그램 개강일 기준 코로나19 백신접종을 2차까지 완료하였거나 1차 백신접종 후 14일이 경과한 김포시북부노인복지관 회원으로, 접종이력은 수강등록 시 예방접종증명서 및 백신접종증명 앱 ‘COOV(쿠브)’를 통해 확인한다.
왕정찬 관장은 “하반기 프로그램 운영재개를 통해 그동안 힘들었을 우리 어르신들의 일상 속 즐거움이 다시금 살아나고 생활의 활력을 되찾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운영 재개 이후 더욱 철저한 방역관리와 점검을 통해 안전하고 즐거운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포시 거주 만60세 이상이면 누구나 김포시북부노인복지관 회원이 될 수 있으며, 개설 과목 및 일정, 수강료 등 자세한 내용은 김포시북부노인복지관 홈페이지 및 카카오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전체 뉴스 주간베스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