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본동 주민자치회는 6월 9일 저녁 치안 취약점 지역 야간방범 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방범활동은 구시가지 재개발 지역과, 걸포공원, 계양천, 우리병원까지 이어지는 시가지 외각까지 폭 넓은 야간방범활동을 실시했다.
김현수 주민자치회장은 “이제 시작이지만, 방범 활동을 하는 시간대 만큼은 주민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길 바란다.”고 전했으며 조재국 김포본동장은 “내 마을은 내가 지킨다는 자율방범대 활동에 존경을 표하며, 방범활동도 중요하지만 현장에서 여러분의 안전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하며 안전 순찰을 당부했다.
주민자치회에서는 매주 수요일 20시부터 22시까지 각자의 구역을 돌면서 방범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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