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우리병원(병원장 고도현)이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를 위해 헌신한 보훈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고자 김포복지재단에 성금 1천만원을 기부했다고 9일 밝혔다.
지난 4일 기탁식에는 정하영 김포시장을 비롯하여 김포시보훈단체연합회 임종철 회장, 김포우리병원 임종광 기획관리실장, 김포복지재단 이병우 대표이사 등이 참석하였으며, 김포우리병원은 김포시보훈단체연합회 지원을 위한 성금을 기부하고 김포복지재단으로부터 기부증서 및 인증패를 전달받았다. 성금은 국가유공자에게 전달되어 따뜻한 나눔의 의미가 실천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고도현 김포우리병원장은 “보훈 회원분들의 국가에 대한 고귀한 헌신을 기리고 감사하는 마음에서 매년 성금을 전달해왔다. 앞으로도 김포우리병원은 지역 사회 단체의 행보에 힘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지원 사업을 시행하여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지역 거점병원으로서의 역할과 사명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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