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곶면 행정복지센터(면장 한규열)은 지난 6월 3일(목) 관내 청소년지도위원들과 직원이 합동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청소년 선도활동은 청소년의 달을 맞아 청소년 유해환경 보호 캠페인 및 합동점검을 위해 실시 된 것이다.
비가 오는 중에도 청소년지도위원들은 관내 주점, 노래방, 음식점 등을 방문하여 청소년에게 술, 담배 판매 금지 및 고용과 출입 제한에 관한 사항을 안내하고 준수해 줄 것을 당부 하는 등 적극적인 활동을 전개했다.
대곶면 면장은 “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들을 보호하기 위해 적극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주시는 지도위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청소년이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 할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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