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시장 정하영)는 오는 6월 7일부터 6월25일까지 김포시에 거주하는 만19세 ~ 64세 가구원을 대상으로 맞춤형 일자리 정책 수립을 위한 2021년 김포시 일자리인식실태조사를 실시한다.
2018년 1회 조사에 이어 3년 주기로 실시되는 이번 2회 조사는 김포시민의 취업실태, 취업희망 내용 등 일자리에 대한 인식을 종합적으로 파악하여 맞춤형 일자리 관련 정책 수립 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며 조사원이 지역내 표본 990가구를 방문 조사하게 된다.
조사내용은 ▲일에 관한 사항 ▲미취업자 ▲희망일자리 ▲취업지원정책 등 8개 부분 63개 항목으로 구성했다.
조사 방법은 조사원이 표본가구를 방문하여 면접조사로 이루어지며, 코로나19 예방 및 시민안전을 위해 방역수칙을 철저히 이행하여 조사를 진행한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필요로 하는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는 정확한 통계가 필요하다. 이번 조사를 통해 일자리 정책 추진에 필요한 기본 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니, 조사원 방문 시 조사 대상 가구의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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