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동 행정복지센터(이회숙 동장)는 5월 18일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 김포시지부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하여 손소독제 3,000개(1,00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탁한 손소독제는 휴대하기 편한 60ml의 용량으로 전염성이 강한 각종 세균 및 바이러스 등에 대해 높은 살균 효능이 있어 지역 내 취약계층 및 위기가정 등에 유용하게 쓰일 예정이다.
지체장애인협회 김포시지부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3월에도 향균소독 물티슈 5,000개를 기탁해 취약계층의 복지증진에 크게 기여한 바 있다.
이회숙 마산동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사회취약계층은 더욱 어려워지고 있는 요즘 개인의 안전을 지킬 수 있는 방역용품으로 지역 내 보건·위생을 위해 의미있게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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