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양동주민자치회(회장 유석진)는 15일(토) 10:00, ‘청소년 의제발굴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번 ‘청소년 의제발굴 워크숍’에서는 청소년의 눈높이로 생활·지역·사회 전반에 걸친 의제를 찾기 위한 자원조사 방법을 배워보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유석진 주민자치회장은 “학업으로 인해 중요한 시기인데도 불구하고 지역사회에 관심을 갖고 청소년의 눈으로 지역의제 발굴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이 감사하다”며, “2021년에도 코로나로 인해 어려움이 많은 상황이지만 자치계획단과 함께 자치계획 수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청소년자치계획단은 다가오는 19일(수), 워크숍을 통해 배운 자원조사 방법을 바탕으로 지역의 장·단점을 찾아보고 주민의 의견을 들어보는 등 의제 발굴 활동을 실시 할 예정이다.
앞으로 운양동자치계획단은 지역자원 조사를 거쳐 의제를 발굴하고 인터뷰·설문조사 등 주민 의견 수렴과정을 거쳐 주민총회를 진행 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전체 뉴스 주간베스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