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진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이진유, 공공위원장 박영상)와 김포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박현숙)는 취약계층 주민의 보건위생을 위해 “사랑의 빨래방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관내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올해 5월부터 11월까지 매월 5가구를 선정해 이불 수거 및 세탁, 배달하여 대상자의 개인위생과 청결, 쾌적한 생활한경 개선을 위해 추진된다.

박현숙 센터장은 “소외계층 가정에 쾌적하고 건강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시작된 사업으로 자원봉사단체의 활동이 가장 중요하다며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했다.

이진유 민간위원장은 “빨래 봉사 외에도 안부확인 및 말벗으로 정서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으며 지속적인 봉사를 약속했다.

박영상 통진읍장은 “자원봉사센터, 통진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봉사자들의 참여에 감사드리며 지속적인 사업 진행으로 대상자에게 만족도 상승효과와 온정을 나누는 지역사회 문화가 확산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복지사각 해소를 위한 지원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