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체육회는 지난 5월 14일(금) 김포종합운동장에서 김포시체육회 유소년축구단 후원금 및 훈련용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정하영 김포시장을 비롯하여 김포시체육회 임청수 회장, 임응기 수석부회장, 이강학 부회장, 권오현 NH농협은행 김포시지부장, 체육회 홍원호 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유소년축구단 U-12, U-15 감독과 주장, 학부모들에게 후원금 및 훈련용품을 전달했다.
김포시체육회 임원들은 유소년축구단의 발전을 위해 5,100만 원의 후원금을 마련하였으며 NH농협은행 김포시지부와 김포우리병원은 각각 1,000만 원과 300만 원 상당의 훈련용품을 전달해 관내 축구꿈나무들의 훈련을 지원해줬다.
김포시체육회 임청수 회장은 “김포시체육회 유소년축구단에게 후원을 해주신 NH농협은행과 우리병원, 김포시체육회 임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 부탁드린다. 유소년축구단은 이를 바탕으로 앞으로 더욱 열심히 훈련에 임해 달라.”며 선수 및 감독들에게 당부말씀을 전했다.
김포시체육회 유소년축구단은 2017년 창단된 이래 현재 U-12 36명, U-15 35명의 선수로 운영되고 있으며 전달된 후원금과 훈련용품은 앞으로 유소년축구단의 운영과 훈련 등에 쓰일 예정이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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