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자율방재단(단장 신현실)은 지난 28일 김포시(안전총괄과)를 방문해 방역물품(손세정제)을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방역물품(손세정제)은 김포시자율방재단이 경기도자율방재단연합회를 통해 방역이 어려운 취약계층을 위해 기부 받은 물품으로, ㈜다래월드와 JCI 경기지구로부터 손세정제 1,490개(스프레이 타입 300ml 840개, 60ml 480개, 젤 타입 300ml 170개) 분량을 기부 받았다.
신현실 단장은 “방역 취약계층을 일일이 찾아다니며 직접 나눠드리는 것이 맞으나 코로나19의 확산 방지와 추가 피해를 막기 위해 부득이하게 김포시 안전총괄과에 전달하니 시민을 위해 쓰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두춘언 안전총괄과장은 “김포시를 위해 항상 애써주시는 자율방재단에 감사드리며 전달받은 방역물품은 각 읍·면·동에 배부해 시민들을 위해 유용하게 쓰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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