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경찰서 피해자멘토위원회(위원장 최원보)는 지난 21일 추석을 맞아 코로나19 등으로 생활이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김포금쌀 40포와 라면 30박스를 사우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최원보 위원장은 “코로나19로 요즘 많은 분들의 생활이 어려워 졌다. 작은 정성이지만 위기 극복에 도움이 돼 조금이나마 풍요로운 추석을 보내시기를 희망한다”며 성품 기탁의 뜻을 전했다.
김포경찰서 피해자멘토위원회(일명 ‘희망의 등대’)는 지역사회 전문가들로 구성된 모임으로 범죄로 피해를 입은 피해자에게 경제적, 법률적, 의료적 지원 등 다양한 방면에서 체계적인 지원을 해오고 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전체 뉴스 주간베스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