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청소년재단(청소년상담복지센터)은 8월 22일부터 23일까지 청소년들의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학교폭력예방 힐링캠프를 운영한다.
힐링캠프는 학교폭력예방활동으로 청소년들의 심리적인 어려움과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 지난 2014년부터 지속적으로 운영해 오고 있으며 청소년들의 학교생활 적응에 도움을 주고있다.
이번 힐링캠프는 코로나19로 집안에서 머무는 시간이 많아진 청소년들과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문화체험 활동 기회를 제공해 부모 자녀 간 관계 개선을 돕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특히 최근 급속히 확산되는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활동을 진행할 수 있도록 새로운 방식의 언택트 드라이브스루 방식으로 운영한다.
이종상 김포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 “시대의 흐름에 맞는 다양한 언택트 방식의 청소년 상담프로그램을 개발해 학교폭력예방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이상엽기자 fabiann@naver.com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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