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자원봉사센터 운영위원회(위원장 김미경)는 19일 김포시청 소통실에서 제2차 운영위원회를 갖고 2021년 예산안과 단위사업계획안에 대해 심의의결했다.
이날 운영위원회에서는 김포시자원봉사센터가 인구 50만을 앞둔 적정한 예산과 직원충원 등 활성화 방안에 대하여 다양한 의견들이 나왔다.
김미경 운영위원장은 “코로나 19로 인하여 사업 진행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철저히 방역수칙을 따르고 비대면으로 사업을 전환하여 큰 사고 없이 수행한 직원들의 숨은 노력들이 있었다.”며 운영위원들도 사업에 적극 동참 할 것을 약속했다.
최근 김포시자원봉사센터 1365 포털에 가입된 봉사자수가 102,700명, 단체수 489개, 수요처 389개가 등록되어 있다.
박현숙 김포시자원봉사센터장은 2020년도 추진한 사업을 설명하고 “내년에는 포스트 코로나를 대비한 사업을 진행하겠으며 읍·면·동과 연계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펼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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