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 2월부터 휴관했던 김포시독립운동기념관이 코로나19에 대한 방역 대비를 철저히 하고 28일부터 단계적으로 재개관한다.
김포시독립운동기념관은 안전한 관람을 위해 10시부터 17시까지 운영하며 운영시간 전후로 독립운동기념관 시설 소독으로 관람객을 맞이할 계획이다.
전시실은 동시에 20명까지 입장이 가능하며 독립운동기념관 북카페와 2층 양촌청소년문화의집은 휴관이 지속된다.
모든 입장객은 마스크를 착용하고 입구에서 발열 체크 후 입장이 가능하다. 또한 전자출입명부 시스템을 이용해 본인인증을 하거나 방문기록명부를 작성 후 입장할 수 있다.
최규장 청소년수련관장은 “안전한 관람을 위해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하고 생활 속 거리두기를 실천해 관람객을 맞이하겠다”고 전했다.
이상엽기자 fabiann@naver.com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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