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무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금미)는 지난 1일 관내 학교주변과 번화가 등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등교수업에 따른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활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등교수업 시작에 따라 청소년 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고 청소년의 일탈행위를 예방해 건강한 성장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날 점검에서는 청소년 대상 술·담배 판매금지 표시 부착 여부, 19세 미만 고용·출입금지 준수여부 등을 중점 점검했으며 코로나19 확산 억제를 위해 고위험시설 점검활동을 강화하며 정부방역에 협력해 철저히 위생수칙을 준수하고 활동할 수 있도록 방역관련 세부적인 사항을 안내와 손소독제를 배부했다.
이금미 풍무동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미뤄진 전 학년 등교가 이뤄지고 있는 상황에서 청소년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앞으로 지속적인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이상엽기자 fabiann@naver.com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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